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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박꼬맹이입니다.

오늘은 드루이드 대장정을 하다가 알게 된 펜리르를 꼬셔보려고 해요.

 

 

펜리르부서진 섬 - 스톰하임에 있는 용맹의 전당 던전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신화 난이도로 혼자 입장하면, 펜리르를 길들일 수 있습니다.

 

 

신화 난이도는 내 이름표 오른쪽 버튼을 눌러 던전 난이도를 신화로 설정해 주시면 돼요.

 

 

던전에 들어간 후, 하임달을 처치하면 문이 열립니다.

쫄들은 안 잡아도 되더라고요.

 

 

길을 따라가다가 오른쪽을 보면 이런 차원문이 보이는데요.

펜리르가 있는 영원한 사냥의 들판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도 위치로 바로 가면, 펜리르가 그 자리에 없어요.

입구 쪽부터 시작되는 발바닥 자국을 따라가면 펜리르를 찾을 수 있습니다.

 

 

펜리르를 때리면 피를 흘리면서 지도 위치로 도망가는데요.

따라가서 펜리르를 해치워주세요.

 

 

펜리르를 해치우면 뒤쪽에 있는 동굴에 새로운 펜리르가 나와요.

야수소환해제 후 펜리르를 길들여 주시면 됩니다.

 

 

일주일 동안 기다려서 펜리르 2마리를 꼬셨습니다.

모든 인스턴스 초기화를 눌러도 던전이 리셋되지 않더라고요.

와요일에 던전이 리셋되니 2마리를 길들이기 위해서는 일주일 동안 기다려 주세요.

 

 

펜리르는 야성 야수로 40초 동안 모든 파티원과 공격대원의 가속을 30% 증가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화살이 꽂혀있는 게 마음이 아파서 뽑아주고 싶네요.

 

오늘도 모두 즐와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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