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란? 메타버스에 대해서 배워볼게요

안녕하세요 호박 꼬맹이입니다

오늘은 메타버스에 대해서 배워보려고 해요

NFT가 떠오르면서 메타버스가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도 메타버스의 이야기는 많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러나 NFT로 돈을 벌기 시작하니 이제 메타버스가 떠오르며

많은 기업에서도 너도 나도 메타버스에 투자를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두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메타버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메타버스란?

메타버스란?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영어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마찬가지로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합니다

메타버스는 더 진화한 단계로 단지 게임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아바타를 활용해 실제 현실과 같이 사회, 문화적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에서 보면 자신의 아바타로 전투도 하고

취미생활도 즐기며, 가상세계 안에서 돈을 벌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

영화와 거의 흡사하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메타버스라는 개념은 1992년에 미국의 소설 작가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이 소설 '스노 크레시(Snow Crash)'에 언급되어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이 소설에서 아바타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메타버스를 이야기합니다

그 후에 2003년에 린든 랩(Linden Lab)이 출시한

3차원 가상현실 기반의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게임이 인기를 끌고

메타버스가 알려지게 되었다.

 

게다가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인 상황에서 5G 상용화와 함께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안에서의 시간이 길어지니 자연스럽게 가상세계에 대한 기술이 발전하고

특히나 5G 상용화와 같이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증강현실(AR)의 기술이 발전했습니다

 

메타버스가 발전하면서 이제는 메타버스 부동산도 생겨나고

가상세계에서의 회의, 미팅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연예인들의 공연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트래비스 스캇'은 '포트 나이트 게임' 공연을 하였고 277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였다고 합니다

또한 'BTS(방탄소년단)'는 신곡을 메타버스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많은 예술가들이 앞으로 메타버스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기도 하다

이는 충분히 메타버스가 사회,문화 활동이 가능하다는 부분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더해 NFT를 활용해 가상세계에서의 경제활동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메타버스+NFT의 조합은 세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는 회사명을 '메타'로 바꿀 정도로

메타버스에 대한 강한 기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NFT가 메타버스와 합쳐지면

게임은 당연하고 공연, 마케팅, 부동산 등등,

실제 경제와 유사한 수준으로 확장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메타버스만 형성한다고 하면 당연하지만 많은 문제가 발생될 겁니다

그러나 NFT가 결합된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지게 되는 거죠

NFT가 조합이 된다면 메타버스 안에서는

작품, 혹은 아이템, 부동산 등등 가치를 가지는 것들이

'복사가 가능한 디지털'이 아닌 '하나뿐인 진짜의 디지털'로 '인정'을 받게 되고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쉽게 말해 메타버스 내에 내 가치가 신뢰를 받고 인정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경제활동에 신뢰가 생긴다면 당연하게도 메타버스 내에서도

경제 사회가 만들어지고 더욱더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메타버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냥 가상세계에서 즐기는 것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말 메타버스안에서 경제활동이 가능하고 그걸로 내 삶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다면

사회에 많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여겨집니다

사실 사회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 중 하나가

사람과의 대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비대면으로 가상세계에서 경제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밖에서의 자유롭지 못한 활동이

답답하고 불안한 하루의 연속이기에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에 더욱 기대감을 가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주식, 코인에 투자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 중 메타버스, NFT와 관련된 곳에

투자하는 이들을 보고 있으면 확실히 가볍게 여길 일은 아닌 듯합니다

정말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과 같은 세상이 멀지 않았다는 게 느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