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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고양이 3부작


다 읽은 문명과 우리 고양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에 읽게 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시리즈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고양이 1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의 미래!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고양이』 제1권. 파리에서 살고 있는 암고양이 바스테트의 시각에서 인간의 문명을 바라보는 작품이다. 인간이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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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고양이의 눈으로 인간의 미래를 바라본다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1위(2016년 3월, 교보문고 최근 10년간 국내외 작가별 소설 누적 판매량 집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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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2018년 출간되었는데요
줄거리를 한 줄로 정리해보면,

주인공인 암고양이 바스테트가 집사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내전이 일어나고 평화가 깨진 도시가
쥐들에게 점령당하게 되면서 고양이들끼리 힘을 합치고 더 나아가 인간들과도 동맹을 맺게 되는 이야기


고양이 바스테트의 시선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처음에는 고양이가 사람처럼 생각하는 모습이 상상되어 너무 귀엽더라고요
나중에는 인간의 잔인함으로 피해받는 고양이의 모습이 나오는데
그 장면을 고양이의 시선으로 해석하니 정말 몰입감이 좋았어요
오랜만에 독서 욕구를 일으키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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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1

인류 문명의 끝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프랑스 25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장편소설전염병과 테러, 전쟁으로 한계에 다다른 인류 문명그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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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2

인류 문명의 끝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프랑스 25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장편소설전염병과 테러, 전쟁으로 한계에 다다른 인류 문명그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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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2021년 출간되었습니다.
줄거리를 한 줄로 요약해보자면

인간과 고양이 공동체가 쥐들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자신을 확장하게 되는 바스테트



쥐들이 대규모 병력을 이루게 되면서 바스테트와 그 공동체는 많은 위기를 겪게 되는데요
그 사이에 성장하게 되는 바스테트의 모습이 문명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 같지만 사람 같고 말도 안 되는 거 같은데 논리적인 바스테트의 의식의 확장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1편인 고양이보다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행성 1

이 행성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행성』(전2권)이 프랑스 문학 전문 번역가 전미연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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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2

이 행성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행성』(전2권)이 프랑스 문학 전문 번역가 전미연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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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고양이 3부작의 마지막, [행성]이 출간된다고 합니다


출간일에 바로 구매 예정입니다!

책을 구매해서 보실 분들을 위해 자세한 줄거리는 쓰지 않았지만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읽으신다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술술 읽히는 책을 찾으신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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